코로나19 관련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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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백신 접종 전 사전 열체크를 하는 모습 @박정연 기자

△ 캄보디아는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 관련 통계 자료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15명의 코로나 확진 사망자수를 기록했다. 이로서 누적 확진자수는 335명에 도달했다. 금일 46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캄보디아 전체 누진 확진수는 4만명을 눈앞에 둔 38,427명이다.
△ 이 가운데 31명의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아닌 해외 유입 감염자로 알려졌다. 다만, 캄보디아정부는 구체적인 유입경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각종 관련 의혹이 증폭된 상태다.

△ 한편,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씨엠립은 어제 주말 무려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벌금을 부과중이라는 소식이다.

△ 지난 4월 3주간의 프놈펜시 락다운과 야간통행금지령 발효, 주간 도로이동 통제 등 나름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에도 불구, 실효적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상태다.
정부입장에선 당황할 만한 상황이다.

△ 프놈펜시당국이 최근 들어 당일 확진자수와 신원 등을 공개하지 않은 등 여러 가지 의심스러운 정황도 포착된다. 한국인 확진자수도 정부의 미발표로 부정확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확진자들의 동선파악도 거의 안된 상태다. 교민사회의 불안감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 지금 같은 추세에 확진자수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가 프놈펜에 레드존과 오렌지, 옐로우존을 재지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다.
△ 지난 10일 한국에 입국, 이틀후인 12일 코로나 확진 양성판정을 받은 박현옥 한인회장은 현재 일산 모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CR 음성판정 확인서를 발급받지 않고, 지병 치료차 출국한 사실 때문에 이를 둘러싸고 교민사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 5월 29일 센속 지역 보건소에서 한인회장과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대사관 소속 직원은 출국 전인 지난 5월 31일 PCR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6월 4일 국내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2일 100만회분의 시노팜 백신이 추가로 들어옴에 따라 지금까지 들어온 백신의 양은 총 800만회분에 이른다.(400만명 분). 캄보디아정부는 〈국가백신접종계획〉에 따라 금년 말 또는 내년 초까지 만18세 이상 1000만명 접종 목표달성을 통해, 집단면역을 이룬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훈센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향후 최대 13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2600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6월 19일 100만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라도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기본 방역지침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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